최근에 상상 조차 하기 힘든
일들을 해서 이슈가 된
n번방 사건의 주동자,
'조주빈'이 잡히고 나서
조주빈을 도운 공범자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다.
오늘 이슈가된 이원호(이기야)에 대해
설명하기에 앞서
강훈(부따)에 대해 먼저 설명해드리니
이원호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로 내려가주시면 됩니다
↓
아직 완벽하게 파헤쳐진 것이
아니라
경찰은 이 엄청난 사건을 위해
최선을 다해 수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박사 등
주요 인물의 검거에는 성공한
상태이다.
그리고 2020년 4월 16일, 어제
또 다른 주요 공범자
한 명이 추가되었다.
그것이 바로
활동명을 '부따'로 하는 놈이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부따'의
정체는 18살 강훈으로
밝혀졌고,
'부따(강훈)'가 n번방 활동 중
조주빈을 도운 방법은
회원들이 입장료 명목으로
암호화폐를 입금하게 되면
'부따'가 그것을 현금화해서
전달했다고 한다.
즉, 심부름꾼, 자금책
역할을 했던 것이다.
여기서 부따 측에서는
나이가 어린것을 빌미로
신상공개를 하지 않도록
요청했는데
경찰 쪽에서 더러운 범죄행위를 한
한 명의 범죄자의 권리보다
다수인 국민들의 알 권리를
더욱 높게 평가하고
국민들이 아는 것이 당연하다
여겨서 부따의
신상을 전 국민에게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그리고 오늘
오전에 '부따'의 신상 및 얼굴이
공개되었다.
이렇게 10대의 범죄자의
신상과 얼굴이 전 국민에게
알려진 것은
10대 범죄자 중에서
최초의 사례라고 한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n번방 가입자들 x됬네'
'이 와중에 조주빈이랑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주빈이랑 닮은 것 같다.)
그리고 부따에게
패해자들에게 할 말이 있으면
하라고 했을 때 '죄송합니다'라고
입을 열었지만 범죄 혐의에 대해
인정하느냐는 질문에는
입을 닫았다고.
이렇게 n번방의 주요 인물들이
계속해서 검거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인물인
n번방의 창시자 '갓갓'
이란 인물은
아직 까지도 검거하지
못했다고 한다.
'갓갓'을 잡기 위해
20년 경력의 베테랑
사이버 수사원들도
투입되었지만
검거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해당 메신저의 본사와의 접촉도
지지부진 한상 태이니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상 '갓갓'이
붙잡혀야 모든 실마리가
풀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경찰 쪽에서 더욱더 노력해서
n번방의 실태를 파 해치길
바래본다.
+
+
오늘 박사방의 주요인물인
'이기야'의 얼굴이 공개되었다.
n번방에서 '이기야'로 활동하던
범인은 현재 육군에서
복무중인 이원호였다.
나이는 19세, 계급은 일병이다.
'이기야(이원호)'는 엄청난 횟수에 걸쳐
성 착취물을 퍼트리고 박사방을 외부에
홍보한 혐의로 14일 군 검찰에
송치된바있다.
이원호가 군 검찰에 송치 된 후
육군은 28일 오후 '성폭력범죄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해 군검찰에서
구속수사 중인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며
오늘
'이기야(이원호)'의 신상을 공개했다.
공개 근거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 25조이다.
육군은 '피의자는 박사방 참여자를
모집하고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 및 유포
하는 등의 범죄에 적극적으로
가담했으며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등
인적, 물적 증거가 충분히 확보됐다.'
고 입장을 밝히며 공개 근거를 설명했다.
부따와 마찬가지로
피의자의 권리보다
일반 시민의 알권리를 중요시 여긴
결과인듯 하다.
얼른 n번방의 주요범인들이
잡혀서 저런 사탄의 자식들이
사회에서 없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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