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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트위치 스트리머 견자희 발언 논란

 

얼마 전 트위치 스트리머인

'견자희'씨의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

 

 

견자희 씨는 

일본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성우

콘셉트로 영상을 제작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리머이다.

주로 목소리 위주의 방송을

진행해 얼굴이나 실물을 궁금해하는

팬들이 많다.

견자희 씨의 구독자는 약 41만 명 정도.

 

스트리머이자 유투버인

견자희 씨는 최근 방송에서

'조선 것들은 때려쓰라는 

말이 있었다'라고 언급하며

논란을 빚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견자희 발언'이라는 제목으로

견자희 씨가 공식 팬카페에

적은 사과문이 올라왔다.

 

견자희 씨는 사과문에

'제가 방송 중에 제가 우결을

하고 있는 타 스트리머에게

메일을 보내는 좋지 못한 

팬의 사례를 듣고 있었고,

...(중략) 조선 것들은

때려쓰라는 말이 있다. 옛 어른들

말씀이 틀린 게 하나 없다. 

맞아야 정신 차린다 라고 했습니다'

라고 상황 설명을 했다.

 

그리고 계속해서

'일제의 잔재를 미쳐 생각지 못하고

미성숙한 발언을 한 부분에 대해

실망하시고 혹시나 이로 인해 상처

받으셨을 분들께 사과드린다.

이를 해프닝으로 여기지 않고

깊이 반성하면서 번복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라고 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후 견자희 씨는

팬들의 옹호 댓글이 이어지자

'전후 사정이 어찌 되었든 방송에서는

괜찮다 실수 아니냐 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잘못은 잘못이다.

이를 너무 옹호하지 말아 달라.

다시 한번 제가 뉘우치고 신중히

발언할 수 있는 자세를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러한 논란이 확산되자

옹호하는 입장이 아닌

시청자들은 

'사실은 일본인이었던 거냐'

'한국인 맞냐'

'일본 덕후라더니 천박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있고 난 후

견자희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방송을 올리며

계속해서 방송을 이어 나가고 있다.

 

최근 개인방송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그에따라 개인방송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 나면서

논란을 빚고있는 일이

많아지고 있는것 같다.

 

 

이러한 논란이 일어 날때마다

개인방송하는 사람들을 

싸잡아서 욕하고 비난하는것은

안되지만 

개인방송을 안좋게 봐지는것은

사실이다.

 

나도 유튜브를 즐겨보는

시청자로써 누군가의

개인방송을 응원하는

팬으로써 이렇게 논란이되고

안좋은 시선을 늘어나는것은

안타까운 사실이다.

 

개인방송을 제제하고 

개인방송을 하는 모든 사람들을

통제할수는 없겠지만

개인방송을 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파급력을 인지해서

조심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팬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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