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초,중,고, 대학교까지
온라인 수업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올해는
도대체 언제 등교가 가능
할까.
개학일정에 관해서
현재 많은 전문가들이
다양한 시점에서
추측을 하고 있다.
교육계에서는 아무리
빨라도 5월 초 이후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정세균 국무총리의
발언에 따르면
여러 가지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1학기는 등교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서, 여러 가지 변수라 함은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이어지는 이른바
'황금연휴'시즌이
있기 때문이라고.
4월 30일 부처님 오신 날,
5월 1일 근로자의 날
5월 5일 어린이날 등
계속된 휴일로 지속된다.
직장인들에게 희망이었던
2020년이
코로나 19로 인해
좋지 않은 상황이
되어버린 실정이다.
하지만 황금연휴를
최소한이라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현재의 사태가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현재 정부에서는
개학을 연기하며
싱가포르의 현재 상황을
예시로 들었다.
싱가포르는 현재
확진자수가 약 14배 증가하면서
완전히 비상사태로
접어들었다.
그 이유를 바로 싱가포르의
개학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개학을 했다가
2주 만에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던 나라이다.
결국 우리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싱가포르처럼 학생들을
등교시킬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진다며
반면교사로 삼자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이러한 정부의 입장을
들은 네티즌들은
'1학기 등교는 포기했다'
'안전할 때 등교시키는 게 답인 듯'
등의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그런데 과연
우리나라 정부에서
말한 것처럼 등교 때문에
코로나가 확산된 것일까.
싱가포르 보건부에서 최근
발표한 내용에서는
신규 확진자의 90% 정도는
이주노동자가 차지했다.
즉, 현재 싱가포르에서
확진자의 수가 급증하게
된 이유는 기숙사에
거주하는 이주노동자 때문이라고
발표했다.
결국 싱가포르의 코로나
확진자수의 급증 이유는
등교 때문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계속해서
등교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이유는
온라인 수업 등의 대책이
크게 효과가 없다는 데에 있다.
서버 문제 등으로 원활한 수업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키우는
집에서 만약 맞벌이라면
부모님들도 일에 신경 쓰랴
아이들에 신경 쓰랴 힘들고
아이들도 밖에 나가서
놀지 못하기 때문에
힘들 것이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개학일정에 관한 이슈가
계속 나오고 있을 듯하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부모님들도 아이의 건강을 위해
가정의 건강을 위해
섣불리 등교를 했다가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코로나 19의 여파가 줄어들고
완전히 사회에서 방출되었을 때
등교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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