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선거를 앞두고
후보를 홍보하기 위한 글이
아님을 알린다.
현재 한국경제당 이은재 대표가
'윤석열 사수'라는 띠를
이마에 매고 혈서(?)를 써서
이슈가 되고 있다.
먼저 이은재 씨가 누구인가를
보자면.
이름 :
이은재
출생 :
1952년 3월 27일
소속 정당 :
한국경제당
지역구 :
서울 강남구
이은재 씨는 한국경제당 소속
정치인이다.
우리들에게는
이런 짤으로 익숙해진
인물이기도 하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후보로 서울시 강남구 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대 국회에서 소속된 상임위는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다.
또한 현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서울시 강남구 병으로 출마했다.
이은재 씨에게는 굵직한 사건들이
많았는데 그중 하나가
'MS 오피스 사건'일 것이다.
서울시 교육청은 MS 오피스의 구매에
대해서는 공개 입찰을 진행하였고,
그중 (주)필라 테크라는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 부분에서 이은재 씨가 조희연 씨에게
'왜 한컴오피스는 공격 입찰을
진행하지 않았는가'라고
질문을 던졌고,
질문이 MS 오피스인지 한컴오피스인지
조희연 씨는 이은재의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고
'MS 오피스를
MS에서 구입하지 어디서 구입하느냐'
라고 했고, 그 후 발언시간이 끝난
이은재 씨는 마이크가 꺼졌음에도
'여기가 어딘데 거짓말을 하냐'
'조희연은 사퇴해라!'
등의 발언을 하고 난장을 피우며
화제가 되었다.
이러한 이은재 씨가
현재 어떠한 이유로 이슈가
되고 있는데,
그건 이은재 혈서 사건이다.
이은재 씨는 4월 12일
범여권에 맞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지켜내겠다며 혈서를 쓴 것이다.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문재인 종북 좌파정권은
윤석열 검찰총장 죽이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며
'윤석열을 살리고 대한민국의
헌법체제를 수호할 사람이
누구인가, 한국경제당을 선택
해주시면 이은재가 21대 국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호위무사가
되어 윤석열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은재 씨는 본인 스스로를
'보수정당의 여성 투사로서 좌파언론과
대깨문들의 공략 대상이 되었다.'며
준비한 현수막 위에 올라서서
손가락을 깨물어 피를 내고
'윤석열 사수'라고 적었다.
이것이 이슈가 된 이유는
현수막에 적은 혈서의 색깔이
노란색이고, 손을 깨무는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손을 깨무는 모습이
조금(?) 이상했기 때문인 듯하다.
영상은 아래에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시면 좋겠다.
각자의 판단에 맡김..
또한 이은재 씨는
최근에 통합당 총괄 선대위원장인
김종인 씨와 만난 자리에서
울음을 터뜨렸다.
이에 대해 '그날은 조금 다른
이유가 있었는데 말하기 좀 그렇다.'
고 답을 피했지만
통합당 공천에서 배제된 것에
대한 서운함을 표했다.
이은재 혈서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8Ug41-k7D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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