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김정은 사망

현재 인기 검색어에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오늘 가장 이슈가 되었던

소식이 있다.

 

김정은 사망

그 소식은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수술 후 중태

상황이라는 소식이었다.

 

김정은 사망

이러한 소식은 제일 먼저

미국의 가장 유명한 언론 매체인

CNN에서 보도되었다.

CNN에서 보도된 내용 중

'중대한 위험'이라는 표현까지

있었다.

 

이로 인해 국내에서는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고

주가가 급락하며 환율은 

급등했다.

 

그렇다면 미국에서 가장

큰 언론 매체인 CNN에서

보도된 이러한 내용은

사실일까.

 

약 일주일 전

4월 15일은 북한에서는

매우 중요한 날이었다.

바로 김정은의 할아버지이자

북한의 상징인 '김일성'의

생일이었기 때문이다.

 

김정은 사망

 

북한은 4월 15일을

'태양절'이라 부르며

이 날을 가장 큰 명절로

여기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김정은 역시 2012년 집권 이후

단 한 번도 이 태양절 행사에

빠지지 않고 등장했다.

 

하지만 

이번 2020년 태양절 행사에는

김정은이 등장하지 않았다.

결국 김정은의 불참 소식으로

인해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돌았던 것이다.

 

 

그리고

김정은의 아버지인 김정일의

경우도 2008년 북한 건국 60주년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건강 이상설이 나왔고

실제로 이 시점부터 건강이

크게 나빠져서 

2011년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김정은 사망

 

 

때문에 현재 김정은의 

행보에 대해 전 세계에서

매우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CNN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어떻게 알았을까.

 

CNN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 정부에 

김정은이 '태양절 행사'에

참가하지 않았다는

첩보가 들어왔고,

이에 대해 모니터링 

하고 있다는 미국 관리 발언을

인용한 것이라 한다.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CNN의 보도만 듣고

맞다 아니다로 확정할 수는

없다.

 

다만,

우리나라 정부는

북한에서 별다른 특이 동향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내용을 

발표했지만

 

21대 국회 미래 한국당 

비례대표로 입성하는 탈불자

출신의 지성호 나우 대표

다른 의견을 내놓았다.

 

김정은 사망

'자세한 내용은 말하기 어렵지만

현재 CNN에서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맞다.'라고 강조했다.

 

결국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여러 견해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CNN의 보도 내용이

사실이었고 만약 김정은이

현 상황에서 세상을 떠난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태영호 전 주영 북한 공사

발언에 따르면

 

김정은 사망

 

김정은이 세상을 떠난다면

무조건 통일이 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대체할만한 확실한

2 인자가 없기 때문이라고.

 

물론 이에 대해 반박하는

주장들도 존재했다.

평생 북한 연구에 매진하신

박한식 전문가 발언에 따르면

 

김정은 사망

그가 세상을 떠나도 북한은

절대 붕괴되지 않는다고 했다.

그 이유는 북한은 김정은과

김정일의 나라가 아니라

김일성 주석의 나라이기

때문이라고.

즉, 현재 북한은 김일성이라는

종교가 지배하는 사회라고 

주장했다.

 

오늘 이슈가 된

이러한 내용들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알 수는 없으나

김정은이 중태에 빠졌다고

환율이 급등하고 주가가 폭락하는

이유와

 

만약 김정은이 세상을 떠난다면

그 이후 한국과 북한과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등등이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거돈 성추행 피해자 입장문  (2) 2020.04.23
국회의원 어기구 욕설 논란  (0) 2020.04.21
더블비 장명준 복귀  (0) 2020.04.19
등교 개학 시기  (0) 2020.04.18
중국 새우 바이러스  (0) 202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