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부경대 상권 위쪽에 위치한
'딜라잇식스'를 가보았다
영어로는 'Delight 6'
기쁨(을 주다)라는 의미이다
괜히 기대감을 가지고 들어가 보았다
분위기는 아주 만족스러웠다.
2층과 별관이 있었지만, 찍지 못했다.
하지만 분명 이쁠것같은 느낌이 든다.
음료부터 간단한 식사까지 해결가능한곳이다.
나는 원래 단걸좋아하지않아서 아메리카노를
즐겨마시지만
콜드브루에'스톰'이라고
생소한것이 눈에 띄길래 주문했다.
콜드브루 위에 수제 생크림을올려서
이런 비주얼이 만들어졌다.
콜드부르는 원래 맛있으니깐
맛있는게 당연하다고 치고
위에 올려진 수제 생크림도
매우 맛있었다.
따로 먹어도, 섞어 먹어도
만족스러운 맛이었다.
단걸 그리좋아하지 않는
나도 맛있게 먹었다.
비싼아이스크림 녹인맛..
여튼 맛있다.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심심해서
접어본 티슈 장미
왠지 느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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