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스크랩 (2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쓸내만경신스]판 커지는 수소경제…신용평가사는 수소 전략 '열공 중' [김은정의 기업워치] *파란색 : 이슈 / *빨간색 : 수치 #기사 원본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0133357i #기사 본문 ≪이 기사는 10월12일(10:3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내 신용평가사들이 앞다퉈 수소경제 분석에 나서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현대자동차·SK·효성·롯데·포스코·한화 등 주요 그룹사들의 신용도 판단에 수소사업 성과가 핵심이 될 수밖에 없다는 판단에서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최근 국내 주요 그룹사별 수소경제 관련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했다. 관련 내용을 재가공해 팟캐스트와 보고서 양식으로도 배포했다. 나이스신용평가 역시 최근 '성장성과 불확실성이 공존하는 .. [내쓸내만경신스]LG화학 "성과급에 ESG 반영…상한선 1000%로 높여" *파란색 : 이슈 / *빨간색 : 수치 #기사 원본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92313181 #기사 본문 기본급 500%서 두배로 삼성전자 수준으로 맞췄지만 환경·안전 사고 땐 깎일수도 "본부별 성과급 갈등 해소" 제도개편 새 이정표되나 '촉각' LG화학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 등을 반영한 새로운 성과급 제도를 도입한다. 성과급 상한을 두 배로 높였지만 부정적인 ESG 이슈가 발생할 경우 규모를 줄일 수 있다는 ‘마이너스 기준’도 함께 내놓아 직원들 사이에선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사내 설명회를 열고 올해부터 적용하는 새 성과급 제도를 공개했다. 성과급 상한은 올리되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내쓸내만경신스]삼성물산·에쓰오일 '사우디 수소동맹' *파란색 : 이슈 / *빨간색 : 수치 #기사 원본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91739951 #기사 본문 수소 밸류체인 구축협약 아람코 인프라로 수소 생산 그린암모니아로 운송 추진 연료전지·바이오연료도 협업 삼성물산과 에쓰오일이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청정수소(그린수소) 생산에 나선다. 수소 운반 수단으로 주목받는 그린암모니아 사업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그린암모니아는 그린수소를 활용해 제조한 암모니아를 뜻한다. 해외에서 생산한 그린수소를 국내로 들여온 뒤 유통 및 활용하는 수소 밸류체인(가치사슬) 구축을 위해 두 회사가 각자의 강점을 적극 살리는 ‘수소동맹’을 맺은 것이다. 사우디에서 그린수소 생산 고.. [내쓸내만경신스]정유사 정제마진 손익분기점 넘었다…실적 개선 기대감 *파란색 : 이슈 / *빨간색 : 수치 #기사 원본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9195350Y #기사 본문 9월 둘째주 배럴당 5.62달러…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정유사들의 수익을 좌우하는 정제마진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면서 3분기 실적에 청신호가 켜졌다. 19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이달 둘째주 싱가포르 정제마진(13∼16일 평균치)은 배럴당 5.62달러로, 이달 첫째주 5.2달러에 이어 2주 연속 5달러대를 기록했다. 이는 주간 평균으로 2019년 10월 둘째주(5.8달러) 이후 약 2년 만에 가장 높은 것이다. 정제마진은 최종 석유제품 가격에서 원유 가격과 수송·운영비 등을 뺀 금액으로 정유사의 수익을 결정짓는 핵심 지표 중 하나다. 신종 코.. [내쓸내만경신스]버려지던 '골칫거리' 조개껍데기 활용했더니…놀라운 결과 *파란색 : 이슈 / *빨간색 : 수치 #기사 원본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91617581 #기사 본문 버려지던 조개껍데기 92만t 포스코·현대제철, 생산 공정에 활용 다음달부터 석회석 대체 소나무 3억 그루 심는 효과 국내 1~2위 철강업체인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버려지던 조개껍데기(패각)를 제철 공정에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패각 재활용 기술을 공동 연구 중인 패각 가공업체 여수바이오가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환경성평가 승인을 획득했다고 16일 발표했다. 환경성평가 승인으로 두 회사는 패각을 제철 부원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오는 10월부터 패각을 공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패각 성분이 제철 공정 .. [내쓸내만경신스]바이오 플라스틱과 재활용 기술이 ESG 시대 이끈다 *파란색 : 이슈 / *빨간색 : 수치 #기사 원본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91564701 #기사 본문 플라스틱 시대다. 글로벌 플라스틱 생산량은 1950년 200만t에서 2020년 4억6000만t으로 230배 가까이 늘어났다. 대부분의 플라스틱은 사용 후 제대로 재활용되지 못한 채 매립되거나 그대로 자연에 버려졌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와 조지아주립대의 공동연구팀 논문에 따르면 인류가 버린 플라스틱 중 재활용된 비중은 9%에 불과하다. 처리되지 못한 플라스틱 중 상당량은 해양 쓰레기가 됐다. 바다에서 잘게 부수어진 플라스틱은 해양 생물들의 먹이가 되고 그 해양 생물들은 다시 인간의 식탁에 오르게 된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서 현대인이 1주일.. [내쓸내만경신스]LG화학 新먹거리 '바이오 플라스틱' 키운다 *파란색 : 이슈 / *빨간색 : 수치 #기사 원본 : https://www.hankyung.com/economy?page=3 #기사 본문 美 대형 곡물社 ADM과 제휴 연산 7만5천t 규모 공장 설립 100% 생분해 플라스틱 생산 국내기업 첫 수직계열화 구축 LG화학이 전 세계 4대 곡물 가공기업으로 꼽히는 미국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Archer Daniels Midland·ADM)'와 손잡고 100% 바이오 플라스틱 생산에 나선다. 양사가 미국에 바이오 플라스틱 합작공장을 설립하는 것으로, 원료부터 제품 생산까지 아우른다. 바이오 플라스틱 생산을 위해 미국에 통합 기지를 구축하는 것은 국내 기업 중 LG화학이 최초다. 최근 친환경 소재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코로나1.. [내쓸내만경신스]수입물가, 원자재 가격 상승에 4개월 연속↑…7년 4개월만에 '최고' *파란색 : 이슈 / *빨간색 : 수치 #기사 원본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91322566 #기사 본문 "국제유가 하락에 상승 폭은 둔화 추세" 수입물가가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지수 기준으로 7년 4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하락했지만, 일부 원자재 가격이 상승한 영향이다. 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2015년 기준 100)는 120.79로 전월 대비 0.6% 상승했다. 수입물가지수는 2014년 4월(120.89) 이후 최고치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21.6%나 상승했다. 이는 2008년 12월(22.4%)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수준이다. 국제유가는 하락했지만, 화학제품 제1차금속제품 등이 오른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