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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유투브 인기 급상승, 양준일 세상을 바꾸는 시간.

 

유재석과 유희열이 진행하는 

'슈가맨'에 나오고 나서 부터

빵 떠버린 스타

양준일씨가 세상을 바꾸는 시간,
'세바시'에 출연했다.

 

유투브, 세바시 강연 캡쳐본

 

주제는

"경쟁 속에서 불행한 사람들에게
양준일이 전하는 이야기"

 

강연의 내용은 이랬다.

 

 

 

예를 들어, 100만원을 빌려 생선장사를 시작한다. 

장사가 잘된다고 한들

10년 후 10%의 이자, 10만원을 갚을 수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갚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은행에서 100만원 만 찍어 낸다면,

은행에서 돈을 더 찍어서 다른 사람에게 

찍어낸돈을 빌려준다면?

 

 

 

 

이러한 이야기와 의자 뺏기게임, 어떠한 실험의
예를 들면서

 

 

 

 

 

'경쟁이 너무 심한 사회'에 대한 안타까움을
내비췄다.

 

 

양준일씨의 아름다운 내면을 확인 할 수있고

자신을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영상이니

링크를 통해 한번 보시는 것도 추천.

 

 

 

 

 

https://www.youtube.com/watch?v=SXQQogvddWU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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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에 뜨고, 슈가맨에 나오기 전까지는

양준일이라는 이름을 몰랐었다.

 

하지만 그에 관한 유투브 영상을 봤고,

방송에 나온 이후 올라오는 관련 기사들도 봤다.

정말 잘생기셨고 그 당시 모습을

지드래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세련됬다.

 

 

 

 

 

2집 나의 호기심을 잡은 그대모습

 

 

이렇게 멋진 가수였지만,

개방적이고 진보적인 양준일씨는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당시 방송국, 한국에서는

그리 달가운  인물이 아니었다.

그래서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공연 비자 연장을 불허함으로서 가수 활동에 차질을 빚게 되었고,

 

그 이후 가수를 은퇴하고

14년간 영어강사로 활동 했다고 한다.

 

 

오래전 데뷔 때는 방송국에서 꺼려하는 가수 였지만

지금은 팬클럽 회원이 5만명 정도가 된다고 하니

인기가 실감이 난다.

 

또한 각종 CF, 팬미팅, 방송을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양준일씨를 

계속해서 응원하고 싶다.

 

비포장 도로만 걸었던 과거를

보상받아 꽃길만 걸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