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데뷔 이후 뛰어난 가창력과
개성 있는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휘성이
최근 논란을 빚었다.
최근 휘성에게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가
발생했다.
아직 이러한 혐의에 대해서는
경찰 측에서 조사 중에 있다.
한편 가수 휘성은 이런 상황 가운데
꽤나 놀라운 행동을 보였다.
2차례나 자신의 집이 아닌
밖에 있는 건물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된 것이다..;;
무슨 일이 있었길래..
2020년 3월 31일
휘성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건물의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되었다.
이후 2020년 4월 2일에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호텔의 화장실에서도
쓰러진 채로 발견되었다.
그리고 두 사건에는
동일한 물건과 함께 휘성이 있었는데,
그건 수면유도 약물이었다.
결국 휘성은 또다시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고,
이러한 정상적이지 못한 행동으로 인해
각종 언론에선 거의 매일 보도하고 있다.
그런데 휘성을 바라본 대중들의 반응이
비난과 욕을 하는 게 아니라
조금은 걱정하는듯한 반응이었다.
"도와달라는 SOS입니다.."
"얘 좀 챙겨줘요 사고 날 거 같아"
"어디 입원시켜야 할 거 같은데"
등 이러한 반응이 더 많았던 것이다.
물론,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혐의를 가진 연예인에 대해
어떻게 옹호할 수 있느냐는
반응도 존재했으나
대다수는 휘성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
휘성이 굉장히 위태로워 보인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럼 많은 대중들이 걱정하는 것처럼
휘성에겐 무슨 일이 있었을까.
소속사의 해명에 따르면
휘성이 자신의 주변에 벌어진
사건들로 인해 감당하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고 한다.
실제 휘성은 2년 전 부친상을 당했고,
휘성은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애틋한 걸로 유명했다고.
부친상 이후 그는 감정적으로
많이 힘들어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휘성과 함께 일하던 지인도
하늘나라로 떠나게 되었다고.
결국 이러한 안 좋은 일들이
연속적으로 발생하게 되자
휘성은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으며
힘들어했다고.
이렇게 휘성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많은 대중들이 공감하며 걱정하고 있지만
만약 휘성의 혐의가 확정되고
법을 어긴 정황들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휘성은 법적 책임에 대한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다.
현재 경찰 측에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한 상황이라고 한다.
모든 이들이 부친상을 겪는다고
아니면 힘든 일이 있다고
약을 하지 않지만
휘성 노래를 좋아했던 팬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건 사실이다.
"울지 마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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